조아스전자, 미혼모 시설에 헤어드라이기 100대 기증
2013-03-05 15:21
'사랑의 캠페인' 일환
조아스전자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미혼모 시설과 재가 미혼모를 위해 헤어 드라이기를 100개 기증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조아스전자는 5일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미혼모 시설과 재가 미혼모를 위해 자사의 헤어 드라이기를 100대 기증했다고 밝혔다.
조아스전자는 지난 해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한다는 취지에서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고, 제품을 기증하는 등의 ‘사랑의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미혼모들을 위해 드라이기를 기증하는 것을 시작으로 보다 폭넓고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