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양악수술 거절 "난 내 얼굴 좋아!"

2013-03-01 11:53
권진영 양악수술 거절 "난 내 얼굴 좋아!"

권진영 양악수술 거절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개그우먼 권진영이 양악수술 제의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권진영은 "양악수술 제안을 너무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권진영은 "모델을 해주면 원하는 부위를 다 고쳐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내 얼굴이 좋다. 이대로 살 것"이라고 당당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권진영 외에도 박준형, 정종철, 윤성호, 박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