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파주시 교육문화회관는 수강생을 다음달 4일부터 모집한다.

많은 시민이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통한 자기계발로 경제적 자립 기회 창출과 시민 삶의 질을 높여 풍요롭고 행복한 생활의 영위를 돕기 위해 특별강좌 4개반, 취미교양 53개반, 직업훈련(자격증 취득 등) 55개반으로 커피바리스타, 초등수학지도사, 방과후아동지도사, 생활한복, 떡․한과창업, 웰빙가정요리, 네일아트, 발관리, 컴퓨터입문부터 전문과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야간교육 중 컴퓨터기초반과 컴퓨터중급반을 기수별로 교차 운영하여 정보화교육의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여 1ㆍ3기에는 컴퓨터기초반, 2ㆍ4기에는 컴퓨터중급반이 운영된다.

또한 특별강좌 중 인기과목인 ‘커피바리스타’ 강좌를 1개반 추가 개설하여 A,B반으로 총 2개반을 운영하며 A반은 목요일(14-17시), B반은 토요일(10-13시)에 수업이 진행된다.

이와함께 직업훈련교육과정 중 방과후 아동지도사, 초등수학지도사 등 지도사양성과정을 지속 운영하여 지도교사를 꿈꾸는 분의 취업준비를 돕는다.

한편, 정보화교육과정 중 ‘소셜미디어 홍보전문가’ 과정을 통해 사회적 관계 서비스인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의 종류와 활용법을 익히고 스마트폰 시대에 스마트폰의 이해와 활용능력을 높이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