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A9, 獨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3-02-26 14:52
뱅앤올룹슨 스피커 '베오플레이 A9'(사진제공=뱅앤올룹슨)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뱅앤올룹슨은 자사의 스피커 ‘베오플레이 A9’이 독일 ‘201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3 iF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소재·혁신성 등에 대한 평가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베오플레이 A9은 스마트폰·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본체의 지름은 70.1cm이며 무게는 받침대를 포함해 14.7kg이다.
국내에서 초기 수입 물량 200대가 출시 열흘 만에 모두 판매되기도 했다.
제품 구매 문의는 뱅앤올룹슨 압구정 본점(02-518-138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