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성 가평군수 권한대행, “지속발전 위해 역량 모을 것”
2013-02-26 16:48
최민성 군수 권한대행이 26일 가평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3월중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최민성 가평군수 권한대행은 “가평군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직자가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26일 가평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전 직원이 군정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지역안전을 확보하고 스피드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 만들기, 지역개발, 소득증대사업, 생명존중문화, 녹색브랜드 가치 창출, 안전문화정착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부서별 유기적 협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 권한대행은 “새 정부의 국정 운영기조가 창조경제와 국민행복, 문화융성”이라며 “이를 지방에서 실현할 수 있는 실행계획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