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어린이 영양제 '비오비타큐 츄어블정' 출시
2013-02-25 09:46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일동제약이 어린이 영양제 '비오비타큐 츄어블정'을 출시했다.
비오비타큐 츄어블정은 만 3~15세의 어린이를 위한 유산균비타민 영양제다.
소화와 장 건강을 돕는 활성소화균을 비롯해, 활성유포자성유산균과 성장발육에 필요한 비타민 B1·B2·B3·B5·B6·C·H(비오틴) 등이 복합처방 됐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더라도 장에서 소화 흡수가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성장기 어린이의 장은 배탈, 설사, 변비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유산균을 함께 공급해 비타민 등 영양소의 체내 이용률을 높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