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옷으로 여러 스타일 가능 '트랜스포머 아우터' 대세"
2013-02-20 14:22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하나의 옷으로 여러 계절에 입을 수 있는 트랜스포머 아우터가 대세다.
트랜스포머 아우터는 하나의 의류로 여러 개의 옷을 가진 효과를 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겨울에 입던 외투의 내피 또는 퍼 부분을 떼어내 봄에도 입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양털 내피가 부착된 야상과 소매 탈부착이 가능한 패딩 점퍼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와 함께 터틀넥 부분이 탈부착되는 니트 제품도 판매량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