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마오타이·우량예 780억원 '벌금폭탄' 2013-02-20 14:15 중국 바이주(白酒) 대표업체인 마오타이(茅台)와 우량예(五粮液)가 가격독점 행위로 벌금폭탄을 맞았다.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이들 두 주류 업체가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총 4억4900만 위안(약 780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두 기업의 전체 판매액의 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베이징=신화사] baeins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