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SUV용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RU5’ 출시

2013-02-20 11:55
정숙성과 탁월한 승차감·내구성 높여

넥센타이어가 SUV용 프리미엄 타이어 N'FERA(엔페라) RU5를 출시했다. [사진=넥센타이어]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넥센타이어는는 SUV용 프리미엄 타이어 N'FERA(이하 엔페라) RU5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중대형 SUV 시장 확대와 장거리 운행의 증가, 세단급 승차감을 원하는 SUV 운전자의 니즈에 발맞춰 엔페라 RU5를 선보이게 됐다는 게 넥센타이어의 설명이다.

엔페라 RU5는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으로 운전자의 장거리 운행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 비대칭 패턴기술 적용으로 마른 노면은 물론 젖은 노면에서도 핸들링 성능을 높여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타이어 접지압 균등 배분을 통해 내구성 향상과 회전저항 최소화로 경제성을 겸비했다.

넥센타이어 이현봉 부회장은 “엔페라 RU5는 우수한 주행 성능과 친환경 성능을 갖춘 최고급 상품”이라며 “다양한 규격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SUV 타이어 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엔페라 RU5 출시에 이어 승용차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엔페라 AU5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