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지난 4분기 GDP 성장률 0.6% 감소
2013-02-14 17:41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독일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6% 감소했다.
독일 통계청은 14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GDP가 당초 전망했던 0.5% 감소보다 더 악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독일은 분기별 GDP 성장률이 1분기 0.5%, 2분기 0.3%, 3분기 0.2%로 지난해 내내 감소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