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자기앞수표 발행 100조원 돌파
2013-02-14 09:32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새마을금고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본관에서 자기앞수표 발행 100조원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공신력 제고와 고객의 편익 증진을 위해 2005년부터 자기앞수표 발행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했다.
특히 2007년 8월 수표법 시행령 개정공포와 더불어 금융결제원의 어음교환망 참가승인을 받아 2008년 2월28일 자기앞수표 발행을 시행했다.
이후 지속적인 수표발행 확대를 통해 2010년 12월22일 자기앞수표 발행 50조원 돌파하고 올해 02월06일 자기앞수표 발행 100조원을 돌파하게 됐으며, 현재 1227개 새마을금고가 수표를 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는 고객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어음·수표의 원활한 유통과 안정적인 교환·결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