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안양교도소 방문 대테러 대비태세 점검

2013-02-13 16:16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박외병 안양동안경찰서장이 12일 오후 국가중요시설인 안양교도소를 찾아 대테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박 서장은 “북한 핵실험으로 비상 시기인 만큼,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자체 경비 강화와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국가 안보 태세를 확립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양동안경찰은 국가 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 점검과 112 순찰 강화 등의 대테러 안전활동 으로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