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 크로스오버 전통연희 콘서트 '전자나무' 공연
2013-02-13 15:50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정동극장은 새해‘정동문화나들이’의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크로스오버 전통 연희 콘서트 '전자나무'를 공연한다.
'전자나무'는 나무질감이 살아있는 전통 타악기의 울림과 서양전자악기의 화음이 만나 인상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는 공연이다.
젊은 아티스트 그룹 '시공간'이 펼치는 국악기(장구, 꽹과리, 징)와 양악기(기타, 드럼, 키보드, 전자바이올린)의 신선한 조화와 전통 연희 퍼포먼스가 더해져 관객들의 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