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장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2013-02-09 11:19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김성제 의왕시장이 민족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8일 녹향원, 성나자로마을, 평안의 집을 차례로 방문하며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김 시장은 한센환자, 중증장애인, 무의탁 노인들이 훈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는 한편 미리 준비한 위문품을 직접 전달했다.

한편 의왕시에서는 명륜보육원 등 12개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설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시민모두가 즐겁고 유쾌하게 보낼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