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대 HF사장, 청운보육원에 '사랑의 물품' 전달

2013-02-06 16:57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은 6일 서울 상도동 소재 청운보육원에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서종대 주택금융공사(HF) 사장 및 보금자리봉사단은 6일 서울 상도동에 있는 청운보육원을 찾아 ‘사랑의 물품 전달식’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TV·냉장고 및 학용품, 생필품 등 1000만원 상당을 청운보육원에 전달하고 보육원 건물청소 및 배식준비 등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서 사장은 “청운보육원의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부산지사 소속 보금자리봉사단이 기초수급자에게 지급될 기부금 1000만원을 이종철 부산남구청장에게 전달하고 인근 남구노인복지회관에서 점심 급식봉사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