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에너텍,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앞장서

2013-02-06 09:10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 에이치에너텍은 한국태양광발전협회와 공동으로 ‘333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반 가정에서 태양광 전지를 활용해 에너지 절약 및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태양광 발전설비를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에 설치할 경우 협회가 정부고시가격의 40%를 지원하게 되며, 전기를 직접 생산해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료 걱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프로젝트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henertech.com)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이치에너텍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태양이 움직이는 방향인 고도각을 실시간 추적하는 소형 태양추적시스템 썬트랙을 개발했다. 이를 태양광 가로등과 보안등에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200% 이상의 효율 상승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