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2013 상반기 관리소장 650명 워크숍 실시

2013-02-04 16:15
소금나무봉사단 특별공로상 수상

노병용 우리관리 대표이사가 전·현직 우리관리 소장들이 주축이 돼 복지원 난방비 지원, 독거노인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온 소금나무봉사단(정윤복 회장)에 특별상을 시상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공동주택관리 전문업체인 우리관리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5일까지 각 그룹별 관리소장 65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노병용 대표이사의 2013년도 회사 경영방침 소개 등으로 시작한 워크숍에서는 각 그룹장들이 그룹별 소개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노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10여년 동안 매년 조직개편을 해왔으나 올해 큰 변화가 없었던 것은 이제 어느 정도 조직이 정착되고 안정이 된 거라 생각한다”며 “지난 10년이 오늘의 우리관리를 만들어 낸 만큼 앞으로 10년도 열심히 뛰자”고 당부했다.

워크숍에서는 SNC사업부, ENG사업부, 미래사업부, 홈마스터, 그린홈서비스, 우리레오PMC, 아파트관리신문 등 각 사업부장들이 사업부분에 대한 세부적인 소개를 진행했다. 이어 지원그룹장인 김윤만 사장이 올해 주요 확인사항을 전달한 후 사가제창으로 마무리됐다.

노 대표이사는 전·현직 우리관리 소장들이 주축이 돼 복지원 난방비 지원, 독거노인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온 소금나무봉사단(정윤복 회장)에 특별상을 시상하면서 우리관리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