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주요 설 제수용품 최대 30% 할인"
2013-02-03 10:52
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설 제수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전했다.
롯데마트는 제수용 국거리 한우를 시세 대비 15% 저렴한 100g당 2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국산 참조기(1미)와 삶은 문어(100g)를 각각 시세보다 10% 할인된 5400원·38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제수용 과일로 얼음골 제수용 사과(3입)를 8800원에, 제수용 곶감(8입)을 8800원에 마련했다.
더불어 부침가루·갈비양념·식용유 등 차례상 조리에 팔요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한 상품도 준비했다. 손질이 어려운 동태전감(100g)을 포로 떠서 1080원에 판매하며, 제수용 왕밤의 경우 요청 시 즉석에서 무료로 깎아 준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제수용품의 경우 명절 직전 구매하기 때문에 지금부터가 본격적인 구매시기"라며 "이에 맞춰 대표적인 제수용품을 선정해 할인 행사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