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수원에 새 전시장 문 연다
2013-02-01 09:58
신규 딜러 비전오토모티브 선정
혼다의 새로운 공식 딜러 비전오토모티브가 운영할 수원전시장 [사진=혼다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혼다코리아가 새로운 공식 딜러에 비전오토모티브를 선정하고 오는 6월 수원지역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한다.
수원 원천동 광교지구에 건립될 혼다 수원전시장은 총면적 914m²(약 277평) 규모의 복층 건물이다. 수원전시장은 수원IC 인근 각종 수입차 브랜드가 밀집한 거리에 자리해 고객 접근성이 높다. 이와 함께 종합적인 정비가 가능한 총면적 1238m²(약 375평),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서비스센터도 문을 연다.
정식 개장에 앞서 혼다코리아는 수원 우만동에 쇼케이스 형태의 임시 전시장을 운영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