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통산 75승으로 스니드에게 7승차 다가서

2013-01-29 08:12
美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4타차 우승…최경주 9위·노승열 27위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타이거 우즈(38· 미국)가 악천후로 연기된 미국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우승했다.

우즈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GC 남코스(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4라운드합계 14언더파 274타(68·65·69·72)를 기록, 지난해 챔피언 브랜트 스네데커와 조시 티어터(이상 미국)를 4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우즈는 이로써 1996년 프로전향 후 미PGA투어 통산 75승을 거뒀다. 이는 투어 최다승 보유자인 샘 스니드의 기록(82승)에 7타 뒤지는 것이다.

최경주(SK텔레콤)는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9위, 위창수(테일러메이드)는 5언더파 283타로 공동 21위, 노승열(나이키)은 4언더파 284타로 공동 27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