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당선인, 오늘 고용복지분과 업무보고 받아

2013-01-28 10:19

아주경제 주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8일 국정과제토론회 고용복지분과 업무보고를 받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공동기자회견장에서 현안 브리핑을 갖고 “박 당선인은 오늘 오후 고용복지분과위와 국정과제 토론회를 갖고 업무보고에 대해 분석·진단에 대해 보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차기 정부가 추진할 정책의 주요 정책 우선순위 등을 검토하는 업무보고는 인수위가 위치한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각 분과의 간사와 인수위원,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용복지분과는 박 당선인의 공약 시행 방안을 위한 재원마련 방안, 실행 가능성 등에 초점을 맞춰 복지 컨트롤 타워 마련,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이 보고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