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 교회서 열린 결혼식

2013-01-25 21:17
초미니 교회서 열린 결혼식

25일 오전 8㎡ 크기의 초미니 교회로 손꼽히는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순례자의 교회'가 생긴 이후 첫 결혼식을 마친 뒤 신랑신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랑 신부는 "허례허식이 싫어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려고 이곳을 예식장으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