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올해 서울·경기에 5개 전시장 확충
2013-01-25 14:06
판매 담당할 폴라리스오토와 공식 딜러 파트너십 체결
포드코리아가 폴라리스오토와 포드·링컨 브랜드의 서울 북부지역·경기 북동부 지역 판매 및 서비스 의향서를 체결했다. [사진=포드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포드코리아가 올해 서울 경기에 5개의 전시장을 확충한다.
포드코리아는 폴라리스오토와 포드·링컨 브랜드의 서울 북부지역·경기 북동부 지역 판매 및 서비스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기존 딜러사인 선인모터스, 프리미어모터스와 함께 폴라리스오토를 새로운 딜러로 맞아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폴라리스오토는 지난해 8월부터 약 4개월간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다수의 경쟁사를 제치고 포드코리아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특히 폴라리스오토 유종한 대표는 과거 BMW코리아에서 영업총괄 임원을 역임한 전문가로 향후 서울 북부와 경기 북동부 지역에서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폴라리스오토는 오는 4월 서울 용산·미아를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총 5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