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업체 협력사 대표 추락해 숨져...왜?
2013-01-23 16:51
선박업체 협력사 대표 추락해 숨져...왜?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3일 오전 7시45분경 울산시 온산읍 한 선박제조업체에서 이 회사의 협력업체 대표 A(58)씨가 숨져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선박블록을 만드는 14m 높이의 작업장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A씨 가족과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