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민족의 명절 구정을 맞아 오는 2월 11일까지 구정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번 구정 선물세트는 육류세트, 장류세트, 효도상품 등의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육류세트는 고급스런 상자와 보자기로 포장되며 전문가들이 직접 엄선한 1++등급 한우 등심, 한우 모둠세트, 1++등급 한우 찜갈비, 한우 사골, 호주산 포갈비 등의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효도 상품은 지리산 산양산삼와 산꿀 자연송이가 준비되어 있다. 산삼은 산지 직송 8년근 제품으로 다섯 뿌리, 세 뿌리 묶음으로 판매된다, 산꿀 자연송이는 자연송이를 벌꿀에 재워 장기간 숙성한 것으로 자연송이의 깊은 맛과 향을 토종 벌꿀의 진한 맛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장류세트는 30년간 전통 사찰음식을 계승한 묘관스님이 경북 봉화에서 재배한 콩으로 전통의 옛 맛을 담았으며 고추장, 된장, 간장으로 구성되었다.

이 외에도 새롭게 추가된 장석준 명품 저염 명란과 리츠칼튼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햄퍼 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02)3451-8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