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 설맞이 '반값 세일' 이벤트

2013-01-22 12:32

아주경제 전운 기자= 비타민하우스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의 물가 걱정과 겨울철 건강관리를 고려한 반값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해 홈쇼핑을 통한 반값할인으로 건강기능식품의 거품을 걷어내며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받았던 비타민하우스는 이번 설 특집 반값 할인전을 통해 겨울철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주고, 국민들의 명절선물 걱정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비타민하우스의 기존 홈쇼핑 제품들은 이미 파격적인 할인가가 적용돼 판매되고 있었으나 설 명절을 맞아 홈쇼핑 가격에 50% 할인을 적용해, 소비자가 기준으로 최대 85%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3일 GS홈쇼핑을 통해 가장 먼저 공개되는 반값세일 제품은 비타민하우스의 친환경 유기농 멀티비타민 '네이처 밸런스'로 12병 총 24개월 분을 5만4500원, 1병당 5000원도 안되는 파격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방송시간은 오후 4시 40분이다.

24일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현대홈쇼핑에서는 오메가3와 비타민, 미네랄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인 '멀티트리플맥스' 본품 8병, 8개월분을 7만9500원이라는 파격가에 선보인다. 한병당 소비자가 4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가격이다.

이 구성은 현대홈쇼핑에서 오전 8시 15분, 오후 4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상준 비타민하우스 총괄운영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홈쇼핑 이외에도 자사쇼핑몰,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벌여 소비자의 무거운 가계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새해에도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