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상품> BC카드 "모바일 업턴카드로 통신비 줄여요"
2013-01-22 12:00
주경제 장슬기 기자= BC카드가 차세대모바일카드를 기반으로 출시한 ‘업턴(UPTURN)카드’는 통신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카드로 각광받고 있다.
업턴카드로 kt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플라스틱카드는 월 최대 1만1000원(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7000원, 50만원 이상 9000원, 100만원 이상 1만1000원)까지 청구할인 받을 수 있고, 모바일카드는 월 최대 1만4000원(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1만원, 50만원 이상 1만2000원, 100만원 이상 1만4000원)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카드로 모든 온라인가맹점과 모바일쇼핑몰 이용 시 이용금액의 5%(월한도 최대 7000원)를 할인해준다.
이 카드는 IBK기업은행, 대구은행, 경남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향후 다른 회원은행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플라스틱카드는 해외에서도 이용 가능한 BC글로벌브랜드로 발급된다. 연회비는 7000원이다.
업턴카드를 모바일카드로 발급받으려는 고객은 해당 은행에서 플라스틱카드를 발급신청 후 스마트폰에서 BC카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카드를 발급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