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최유라 쇼' 설 특집 방송… 지역 특산물 선보여

2013-01-22 08:51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24일과 31일 주방&리빙 전문 프로그램 '최유라 쇼' 설특집 방송을 편성하고 지역 명품 특산물을 판매한다고 22일 전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4일 오후 8시35분부터 청도 반건시(20개*2세트)와 감말랭이(200g*2팩)를 5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어 31일에는 효종원 오미자청(500㎖*4병)을 10만9000원에 선보인다.

홍승희 롯데홈쇼핑 식품담당 MD는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지역명품 특산물 판매방송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설 선물 상품을 소개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특히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이 준비돼 있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