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외로움 토로 "스케줄 끝나고 귀가하면 마음이 허해"
2013-01-18 16:18
태연 외로움 토로 "스케줄 끝나고 귀가하면 마음이 허해"
태연 외로움 토로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외로움을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유희열과 함께 빙고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유희열이 "나는 미친 듯이 외롭다"는 말에 태연은 "그렇다. 스케줄이 끝나고 귀가하면 외롭고 허한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태연 외로움 토로는 오는 18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