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원무역, 유상증자 결정에 ‘2%대 약세’
2013-01-17 09:11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영원무역이 유상증자 결정에 장초반 2%대 약세다.
17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원무역은 전거래일보다 1050원(2.91%) 내린 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영원무역은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 배정박식으로 1249억원(35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영원무역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유상증자 결정으로 향후 성장성 강화가 예상되지만 지분 희석이 발생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