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유엑스플러스가 개발한 모바일 소셜 역할수행게임(RPG) ‘마왕’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엔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왕전’은 이용자가 마계의 젊은 청년이 되어 새로운 마왕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게임이다.

특히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RPG에 다양한 소셜 기능을 결합시켜 재미 요소를 강화했다.

보스 몬스터 협동 공격, 아이템 제작 지원 등 친구들과 협력해 게임을 즐길 수 있고 1대 1 대전, 진영간 공성전 등 대결을 통해 경쟁의 묘미도 느낄 수 있다.

이형주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이용자들이 안정적인 시스템에서 ‘마왕전’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마왕전’은 앱스토어(iOS 버전)와 구글 플레이, 엔스토어(안드로이드 버전)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후 티스토어에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