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 내 딸 서영이 출연 "정혜옥 웃게하는 마술사 역할"
2013-01-16 16:26
전노민 내 딸 서영이 출연 "정혜옥 웃게하는 마술사 역할"
전노민 내 딸 서영이 출연 (사진:전노민 공식사이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전노민이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한다.
16일 전노민 소속사는 "전노민이 '내 딸 서영이' 작가, 연출자와 친해 출연하게 됐다. 2~3주에 걸쳐 마술사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극중 전노민은 막내 아들 출생의 비밀과 며느리 서영(이보영)과 아들 우재(이상윤)의 이혼으로 우울해진 지선(김혜옥)과 친분을 쌓게 되는 마술사를 연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