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모바일 벼룩시장 ‘판다마켓’ 출시

2013-01-14 15:37

위케이크프라이스가 선보인 모바일 벼룩시장 서비스 '판다마켓'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위메이크프라이스는 모바일 벼룩시장 서비스인 ‘판다마켓’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메프가 지난해 인수한 위치기반서비스 기술을 갖춘 와플스토어와 함께 준비한 판다마켓은 누구나 자신의 가게를 만들어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간판사진·영업시간·지도상의 위치 등을 지정하는 등 실제 가게처럼 운영할 수 있다.

단골가게를 지정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올리는 판매자로부터 직접 새소식을 받아볼 수도 있다.

위메프는 오픈 이벤트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가입한 회원과 첫 판매글을 올린 회원에게 아이패드 미니·돌체구스토·스타벅스 쿠폰·위메프 포인트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