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제노니아5’,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서 인기
2013-01-14 10:36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게임빌은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 ‘제노니아5’가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출시 12시간 만에 한국, 미국, 독일, 일본, 아르헨티나, 중국, 이탈리아, 캐나다 등 전 세계 36개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장르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현재 전체 무료 앱 순위와 장르 매출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게임빌측은 무엇보다 특정 국가의 인기를 뛰어넘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고르게 인기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신작 ‘제노니아5’는 2008년부터 시작된 ‘제노니아 시리즈’의 개발 노하우가 담겨 있는 게임으로 특히 스마트폰 게임에 최적화됐다.
게임빌 관계자는 “누적 다운로드 2000 만 건을 훌쩍 넘기며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시리즈 브랜드”라며 “이번 초반 흥행이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의 인기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