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침구청소기 '레이캅' 판매…플랫폼 비즈니스 본격화
2013-01-14 09:16
"향후 다양한 제품군으로 플랫폼 비즈니스 라인업 확대할 것"
교원그룹이 이달 14일부터 자체 방문판매 조직인 리빙플래너를 통해 레이캅 침구 청소기 판매를 시작한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교원그룹은 14일부터 자체 방문판매 조직인 리빙플래너를 통해 레이캅 침구 청소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레이캅 지니 침구청소기(모델명 BG-250WKW)는 레이캅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지니 BG-250 모델과 판매 가격은 동일하지만, 브러쉬 구조 개선을 통해 성능이 크게 개선된 제품으로 가격경쟁력과 기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특히 제품에 들어있는 ‘싹싹팡팡 브러쉬’는 침구를 1분에 2200회 두드려 침구 속 숨은 진드기를 분리하는 ‘펀치’ 기능이 추가돼 보다 효율적으로 미세먼지와 오물을 제거한다. 또한 교원의 리빙플래너를 통해 구매할 경우 제품과 함께 전용 카트리지 필터 3개를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리빙플래너의 레이캅 판매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 이라며 “소비자들이 교원그룹을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믿고 살 수 있도록 향후 플랫폼 비즈니스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매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