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서영이 최윤영 '국민며느리' 등극…한결같은 모습에 천호진 감동
2013-01-13 15:55
내딸서영이 최윤영 '국민며느리' 등극…한결같은 모습에 천호진 감동
내딸서영이 최윤영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내딸서영이' 최윤영이 국민며느리로 거듭나고 있다.
12일 KBS '내딸서영이'에서는 최호정(최윤영)이 시아버지 이삼재(천호진)의 실직사실을 알고 위로하는 등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일자리를 잃은 후 공원에서 빵과 우유로 끼니를 떼우는 삼재를 찾은 호정은 "아버님이 잘려서 좋아요. 사실 매일 저녁 뭐할지 일이거든요. 아버님이 저 요리 좀 가르쳐주세요"라며 위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