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中 베이징 심각한 대기오염 "앞이 안보여요" 2013-01-13 15:54 대기오염으로 악명높은 중국 베이징시의 공기 질이 위험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다. 베이징시 환경감시센터는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지름 2.5㎛ 이하(PM2.5)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베이징시의 많은 지역에서 700㎍/㎥에 이르러 상당히 위험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심각한 공기오염은 15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13일 오전 10시 30분 경 베이징 중심상업구역(CBD)에 스모그가 자욱하게 껴 있다 [베이징=신화사] baeins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