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김재수 사장, 인천지사 직원 격려
2013-01-11 17:21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11일 인천지사를 찾아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김 사장은 국내에서 절대적으로 생산량이 부족한 식용 콩 수급관리를 맡고 있는 공급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연간 20만t에 달하는 수입 콩의 원활한 공급이 국내 콩 가격안정을 위한 절대적 요건"이라며 철저한 관리와 정선품질 향상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현장업무는 그동안 공급 중심으로 이뤄졌으나 이제 품질 및 안정성에 소비자들의 우선순위가 높아진 만큼 과거 관행을 과감하게 탈피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