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꾹 다문 고영욱 2013-01-10 13:01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룰라의 멤버 고영욱이 10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서울 서부지법을 나서기 위해 준비된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해 12월 서울 홍은동 노상에서 13세 여중생을 차량에 태워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