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정석원 '정글의 법칙' 합류…22일 뉴질랜드로 출국

2013-01-09 13:53
박보영·정석원 '정글의 법칙' 합류…22일 뉴질랜드로 출국

박보영 정석원 정글의 법칙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보영과 정석원이 '정글의 법칙(이하 정글)' 뉴질랜드 팀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9일 SBS '정글의 법칙'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영과 정석원이 '정글'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2일 뉴질랜드로 떠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병만족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2인자 리키킴, 박정철, 노우진 등 기존 멤버들과 함께 박보영, 정석원, 이필모가 합류해 최강 라인업을 자랑하게 됐다.

병막존은 뉴질랜드의 쥬라기 숲으로 떠날 예정이다. 이곳은 영화 '반지의 제왕' '쥬라기 공원' 배경으로 유명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