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런던 배경의 이국적인 앨범재킷 공개
2013-01-09 08:48
씨엔블루. FNC제공 |
영국은 밴드의 본고장이란 점에서 씨엔블루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크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런던의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장소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비가 와서 촬영이 지연되기도 했지만, 멤버들 모두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씨엔블루 14일 발표하는 넷째 미니앨범 제목은 '리블루'로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씨엔블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씨엔블루의 컴백일인 1월14일은 첫 데뷔날짜로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멤버들의 다짐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국내 발표 앨범 처음으로 결정한 것이다. 씨엔블루는 10일과 11일 정오 '블루티저' 1차와 2차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블루티저' 1차 영상은 씨엔블루 홈페이지와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