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 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 한파경보
2013-01-08 19:15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전주기상대는 8일 오후 8시를 기해 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에 한파경보를 내렸다.
같은 시각에 완주·순창·익산·남원에는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전주기상대는 “오늘 저녁부터 기온이 떨어져 11일 오전까지 강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