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런치 롤링홀 18주년 기념 구세군 자선공연 개최
2012-12-31 15:14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크리스피크런치가 보이런던과 함께 롤링홀 18주년 기념 구세군 자선공연을 개최한다.
크리스피크런치는 리더 CSP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뜻있는 아티스트의 재긍기부로 이뤄지며 매년 겨울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리더 CSP는 트위터를 통해 "2013년 자선공연으로 시작합니다. 함께해요! 1월 6일 롤링홀!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공지됩니다. 장르 구분없이 재능기부 하실 뮤지션분들 연락주세요^-^"라는 멘션을 남겼다.
이를 본 동료 아티스트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자선공연에 참여한다. 엠넷 '보이스 오브 코리아' 출신 손승연과 오슬기, 트리탑스, 스틸피엠, 라이믹스, 알파벳, 바닐라시티, 엽쿠스틱악단까지 출연을 결정했다. 의류업체 보이런던은 공연진행비용과 함께 관객을 추첨해 당일 티셔츠를 증정한다.
한편, 공연은 1월6일 롤링홀에서 개최하며 인터파크 티켓(www.interpark.com, 1544-1555)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