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V3’ 신기술 3종 특허획득
2012-12-27 12:17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안랩은 악성코드 탐지 장치 및 방법, 악성 프로그램 방어 장치 및 방법, 악성 프로그램 후킹 방지 장치 및 방법 등 V3 관련 3종의 신기술이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각각 V3 제품군의 악성코드 검사 시간을 줄여주고 악성코드가 V3 제품군을 강제 종료하는 것을 방지한다.
또 악성코드가 운영체제 정보를 가로채는 것을 막는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V3 제품군은 끊임없이 혁신적인 원천 기술을 개발해 진화를 거듭해왔으며 세계적 소프트웨어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