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신한카드는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 이벤트 ‘新나고 雪레는 福福 Festival’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새해소망 응원 이벤트는 1~2월 이용일수에 따라 경품으로 캐시백을 제공한다.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각자 새해소망을 응모하고, 두 달 간 카드를 이용한 일수에 따라 5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해 준다. 응모고객 대상으로 15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도 제공된다.

인기 선물을 반값에 살 수도 있다. 순금 골드바(1명), 딤채 김치냉장고(2명), LG 3D LED TV(3명), 아이패드 미니(5명),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10명), 소니 고급이어폰(60명) 등 6개 품목에 대해서 1~2월 두 달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고 5대 유통업종 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반값 구매 찬스를 제공한다.

또한 1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KTX 및 고속버스 운임을 5만원 이상 결제하면 해당 운임에 대해 최대 10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내년 2월 28일까지는 신한은행에서 환전이나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고 신한카드로 해외에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맥북에어(1명), 아이패드 미니(5명), 스타벅스 라떼 교환권(400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사전, 사후 응모는 필수다.

생활필수 업종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2월 두 달 간 교통·주유·학원·세금·병원·약국 등의 가맹점에서 5개 업종을 모두 이용하면 해당 이용금액의 최대 10%까지 캐시백해 준다.

음식점·뷔페·주점에서도 신한카드로 결제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만원을 고객의 이용금액 비중에 따라 캐시백해 준다.

신한카드의 생활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allthat.shinhancard.com)에서도 다양한 신년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1월 한달 간 이벤트를 통해 총 2013명의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 및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쇼핑’ 이용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

뱀띠고객이 올댓서비스 ‘여행’을 통해 1월 말까지 1~3월 출발상품을 결제하면 해외는 최대 5만원, 국내는 최대 1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