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민주당 새 대표에 '가이에다 반리' 전 경제산업상
2012-12-25 15:56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가이에다 반리 전 경제산업상이 일본 민주당 새 대표로 선출됐다.
25일에 실시된 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가이에다 전 경제산업상은 마부치 스미오 전 국토교통상을 제치고 대표직에 올랐다. 90표 가운데 54표를 얻었다.
가이에다 전 경제산업상은 6선의원으로 게이오대를 졸업한 경제평론가다. 민주당 정조회당을 거쳐 경제재정상과 경제산업상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