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에 여성예비군 소대 창설 2012-12-24 18:57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강원도 양구군에 첫 여성예비군 소대가 창설된다.24일 육군 3군단은 35명으로 구성된 '양구군 여성 예비군 소대' 창설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현재 전국에는 138개 소대 5229명의 여성 예비군이 편성돼 활동 중이나, 최전방인 양구 지역에 창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