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선경 악플러 고소 "성적 수치심 느끼게 했다"

2012-12-17 20:52
윤선경 악플러 고소 "성적 수치심 느끼게 했다"

윤선경 악플러 고소 성적 수치심 느끼게 했다
윤선경 악플러 고소 (사진:윤선경 미니홈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쇼핑몰 CEO 윤선경이 악플러를 고소했다.

윤선경 측에 따르면 특정 사이트에 자신의 쇼핑몰에 올라온 비키니 착용사진을 무단으로 게재한 후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욕설 댓글을 달아 고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윤선경은 대전 둔산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선경은 방송에서 억대 쇼핑몰 CEO로 이름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