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서 3중 추돌..6명 부상
2012-12-16 21:41
아주경제 유지승 기자=16일 오후 5시57분쯤 서울 마포구 도화동 가든호텔 앞 도로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달리던 쏘울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스타렉스 승합차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양모(53)씨와 택시 승객 김모(25·여)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