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中 시진핑,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만나
2012-12-14 13:53
중미 양국 '윈윈' 강조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13일 베이징(北京) 중난하이(中南海)에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중미 양국의 우호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 총서기는 " 신 국제정세에 맞춰 중미 양국이 상호존중과 협력을 통해 '윈윈((Win-win)'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두 강대국간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카터 전 대통령 역시 중미 양국간 관계개선 및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시진핑 총서기가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양국 관계의 우호 협력 증진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베이징=신화사]